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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장병규 의장님 대화 세션
    1. 서론
      1. ai봇 만들어 답변 받은 이유
    2. 대화 세션 시작
      1. Q. 의사 결정 프로세스 존재 한다던데 좀 더 자세히 가능?
      2. Q. 게임쪽 관련 질문, 게임은 그래픽이 우선? 스토리가 우선?
      3. Q. 좋은 코드가 무엇이냐? 신입 개발자 입장에서 알려달라. 어떻게 추구해야 하나?
      4. Q. 팀웤, 각자 하고자 하는 거랑 팀 공동의 목표 조율은 어떻게 해야하나. 인원 늘면 더욱 그러할텐데 어떻게 하냐?
      5. Q. 정글 커리큘럼은 AI발전 전에 생겼고 지금은 많은 변화가 생겼다. 어찌 생각하냐? 변화 필요하지 않냐?
      6. Q. 초보 개발자나 사회 초년생은 더 나아지기 위해 어떤 질문과 태도를 가져야 하는가?
      7. Q. 리더들은 무엇인가?
      8. Q. 구성원이나 팀원으로서는 어찌 해야하나? (이상적인)
      9. Q. 비판적 사고는 개발자로서의 중요한 역량 같다. 어찌 키워야 하나?
      10. Q. 왜 파트너쉽과 정체성이 중요하냐? 좋은 파트너는 뭐지?
      11. Q. 정글 생활을 통해 얻으면 좋겠는거 뭐냐?
      12. Q. 포기하거나 무언가를 내려놓아야 할때 이장님만의 선택 결과와 과정, 기준이 무엇이냐?
      13. Q. 문제 상황에 한강가서 쇼부본다는데 트롤리 딜레마 어떻게 할건데? 레버 당겨? 말아?
      14. Q. 싫어하는 동료의 유형은?
      15. Q. 나만무(미니 프로젝트) 보면 뭐가 인상깊냐?
      16. A. 안본다.
      17. Q. 좋은 프로젝트가 뭐냐?
      18. A. 프로젝트 진행하며 나만의 스토리를 말할 수 있게 되는거. 정글 나만무의 목적이다
      19. Q. 감당 불가능의 의사결정 어떻게 하냐? 간이 커진 거냐? 타고난게 큰거냐?
      20. Q. 어떤 게임 좋아하냐? 만드는 것도 안좋아하는데 게임 관련 글로벌로 왜 하냐? 달러 벌려고냐? AI가 그러던데?
      21. Q. 돈목적으로면 왜 하필이면 게임을 무기로 삼았냐?
      22. Q. 글로벌 게임 업계 1위인데 ㄱ
      23. Q. 요즘 하나를 끝까지 파는 삶을 살라고 하던데… 음… 그쪽은 게임도 안파고 공부도 안좋아하는데. 모순 아닌지?
      24. Q. 기습 밸런스 게임! 자잘한 실패 100번 이후에 성공 경험 보장 X vs 거대한 성공 단한번의 실패 없이.
      25. Q. 수료후 주니어 채용과정에 대한 의견이 24년도 때와 바뀐 거 있냐? AI는 어떤 분야의 개발에 영향이 강했지?
      26. Q. 쓸모없는 인간이 되는게 두렵다… 넌 뭐가 두렵지?
      27. Q. 취미가 뭐지?
      28. Q. 최근 가장 맛있던 술은?
      29. Q. 최고가 못된다는 걸 깨달았을때 힘든걸 어캐 해결했고 도망가는거 무슨 고민뒤에 도망간거지? 패배주의적 사고 안왔나?
      30. Q. 좋은 사람 꼬시는 법 있나?
      31. Q. 소탐대실 안하는 방법 있나?
      32. Q. 평균 수면시간?
      33. Q. 현실과 이상의 괴리를 타협할 적절한 타이밍?
      34. Q. 자식에게 스타트업에 대한 조언
      35. Q. 일을 쭉 하게 해준 원동력?
      36. Q. 개인이나 소규모 창업에서 어필할 점은?
      37. Q. 돈버는 거에 대한 철학? 감각?
      38. Q. 팀원 능력 이끌어내는 정량적 방식 존재?
      39. Q. 팀원에게 동기주는 구체적 방식?
      40. Q. 대화 자꾸 하라는데 어떻게 하냐?
    3. 대화 세션 마무리
  2. 결론

장병규 의장님 대화 세션

정글 의장님이 왔다

무슨 만남의 시간을 가질지 모르지만 필참이라 일단 왔따

유니크몹 비슷하신 분이라 지금 못보면 다시 못볼지도 모르기에 꽤 중요하다 ㅇㅇ;;

무슨 정글 스템에서 해가지고 바닥 딱딱해서 엉덩이 아프다

방석 없나…


서론

닥터 페퍼가 취향이신가 보다

한손에 쥐시고 오시는 걸 보니 말이다


GPT.ver장병규에 대한 소감을 물어보셨다 (학습 데이터 기반으로 만든 ai채팅봇 ㅇㅇ)

난 GPT는 그래봤자 ai라 생각해 제대로 안물었다


ai봇 만들어 답변 받은 이유

질의 응답 시간 부족하고 흔한 질문 받기 싫어 했다고 한다

개인사 섞어서 편히 질문하라는 의도가 있었다고 한다

오 바로 질문 받기 시작한다

?

질문 30초간 없으면 땡친다고 한다


대화 세션 시작

Q. 의사 결정 프로세스 존재 한다던데 좀 더 자세히 가능?

Q&A. 너가 뭘 이해했냐?

A. 심사숙고 후 결정을 내린다

A. 정답이다. 그게 끝이다.

ps. 첫질문이니 개인 메일 답해준다고 한다



Q. 게임쪽 관련 질문, 게임은 그래픽이 우선? 스토리가 우선?

(당연히 스토리지;; 이쁜 똥을 좋다고 먹는 사람 없다 ※특이 취향 제외※)

A. 개흔한 질문이다. 게임의 재미는 파편적이다. 걍 호불호의 영역이다

? 배그로 스토리 이야기 하던데 그건 게임성의 영향이라고 생각한다
배틀로얄 장르에 제대로 편성해 성공한거지 그래픽도 스토리도 아니다;;
애시당초 게임이 성공하려면 재미 장떙이라 여긴다
추구하는 재미의 영역도 아니고 그래픽이라…
흠…
말을 아끼겠다

아무튼
개개인이 추구하는 재미가 다르다는 말이다



Q. 좋은 코드가 무엇이냐? 신입 개발자 입장에서 알려달라. 어떻게 추구해야 하나?

좋은 코드는 정해졌다고 들었는데 나도 정해졌다고만 들었지 뭔지는 모른다

A. 시니어 개발자 말듣지마라. AI의 발전. 즉, 시대의 발전에 따라 변해간다. 나이든 사람의 의견은 보수적이니 시대의 흐름을 타라

상당히 맞는 말 같다
상당히 빨리 변화하고 있으니 그에 따라 좋은 코드의 기준도 변화하니 그러한건 시대를 가장 잘느끼는 현세대가 파악해야 한다

ps. 잘모르겠다고 하신다



Q. 팀웤, 각자 하고자 하는 거랑 팀 공동의 목표 조율은 어떻게 해야하나. 인원 늘면 더욱 그러할텐데 어떻게 하냐?

A.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시간을 많이 보내야 한다. 대화 많이 하고 시간을 많이 보내야 한다. 대화의 수준와 양을 늘려라.

AI덕분에 개개인의 역량이 늘어 협력의 가치가 줄어든다. 기업은 조직원을 줄이는게 트렌드가 될거다.
뭔가 좀 이상한데…
뭐지?
잘이해가 안간다
개개인 역량의 증가로 인해 협력이 줄어드는데 협력이 중요하다고 하는건…
내가 이해한 바로는 앞으로 협력이 줄어들거라는 말이랑 그럼에도 협력을 하는 건 중요하기에 시간을 많이 보내야 한다는 거 같다.



Q. 정글 커리큘럼은 AI발전 전에 생겼고 지금은 많은 변화가 생겼다. 어찌 생각하냐? 변화 필요하지 않냐?

A. 회의 1시간 했다. 우리도 열심히 한다.

뭐 대충 변화 중이라는 거 같다

ps. 지식을 습득하고 활용하는 방식의 근본은 바뀔 수 없다.



Q. 초보 개발자나 사회 초년생은 더 나아지기 위해 어떤 질문과 태도를 가져야 하는가?

내가 알기로는 먼저 나서서 머리 박는거라 안다

A. 정답이 있다 믿지 마라. 정체성을 찾아가라.

상당히 추상적이다…

정답이 있다 생각하며 남과 비교하지 마라. 너무 효율적으로 살려는 거 같다. 정해진 정답은 없다 생각한다 하신다. 다양성을 존중하면서 왜 남들과 똑같이 사려 하냐? 정해진 답이 있다 생각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라고 하신다
휴… 힙스터로 살길 잘했다.

삶의 목적, 왜 사냐? 보통 대답못할 거라 하신다. 뭐… 난 대답가능하다
여기 적진 않겠다
아무튼, 그러한 의미에서 정체성을 찾아가라 하신다. 약간 철학느낌으로 새는 거 같은데 역시. 철학은 기본 소양이다. 전공으로 먹고살기는 ㄴㄴㄴㄴㄴㄴㄴ



Q. 리더들은 무엇인가?

이끄는 자? 뭐라 대답하실려나…

A. 리더십은 다양하다. 이상적 리더십은 존재 X 리더마다 리더십 스타일이 다르고 시대마다 중요한게 바뀐다 하신다

이상적 리더는 철인 아니였어? 마키아밸리가 틀린 모양이다. 아닌가? 결국 군주란 떄에 따라 다르게 처세해야 한다 했으니 맞을지도?

ps. 하고 싶은대로 해봐라



Q. 구성원이나 팀원으로서는 어찌 해야하나? (이상적인)

A. 도망칠 수 있는 팀원이 훌륭하다. 영원한 건 절대 없어. 결국에 난 혼자겠지.

헤어질때 웃으면서 헤어지자. 그런 말 같다.

ps. 하는 일이 무엇인지 명확해야 한다



Q. 비판적 사고는 개발자로서의 중요한 역량 같다. 어찌 키워야 하나?

A. 비판적 사고는 비판이다. AI랑 무한 스파링 ㄱㄱ (무료 제외)

ai끼리 싸움 붙일 수도 있다
스스로 사고하고 비판하는 것보단 남과 대화하며 다투는게 더 쉽고 AI와는 더더욱 쉽다



Q. 왜 파트너쉽과 정체성이 중요하냐? 좋은 파트너는 뭐지?

아까랑 비슷한 질문양상이다

A. 직장 생활 중 파트너로 대우 못받았다. 얘기한대로 파트너가 행동하지 않았다.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는 거다
공동 목적을 유지하며 약속 지킬시 좋은 파트너 ㄱㄴ



Q. 정글 생활을 통해 얻으면 좋겠는거 뭐냐?

A. 먹먹하다. 일자리 문제가 극심할 거다. 그게 현실이다. 너희들은 힘든 현실을 마주할 것이다. 더 노력하고 고생할 것이다.

? 뭐에요 왜 갑자기 저주해요

아무튼, 현실인식이 중요하다는 건가 보다

ps. 1, 2년 힘들고 성과가 안나더라고 결국 미래는 젊은 세대가 열어나가니 인내해라



Q. 포기하거나 무언가를 내려놓아야 할때 이장님만의 선택 결과와 과정, 기준이 무엇이냐?

A. 후회하지 않을 선택 내리기

전형적이고 틀에 박혔지만… 클리셰엔 이유가 있다
후회하지 않을 만큼 사는게 맞는 것 같다

ps. 하루에 여러번 반복대는 선택은 의사결정 나올때까지 걷는다고 한다



Q. 문제 상황에 한강가서 쇼부본다는데 트롤리 딜레마 어떻게 할건데? 레버 당겨? 말아?

A. 회사에 중요한 결정은 공리주의를 따른다. 중요한 결정은 적절한 시간에 내려야 한다



Q. 싫어하는 동료의 유형은?

A. 일관성 없는 사람 안좋아한다

ㅇㅈ 사람은 줏대가 있어야지
이뉴이트들은 이러한 사람 (사회적 싸이코패스) 죽여서 유전적으로 제거했지만 우리는 그러지 못하니 잘 걸러서 보아야 한다


Q. 나만무(미니 프로젝트) 보면 뭐가 인상깊냐?

A. 안본다.



Q. 좋은 프로젝트가 뭐냐?

A. 프로젝트 진행하며 나만의 스토리를 말할 수 있게 되는거. 정글 나만무의 목적이다

개개인의 진정성 있는 스토리를 만들어 스스로를 보여주어라



Q. 감당 불가능의 의사결정 어떻게 하냐? 간이 커진 거냐? 타고난게 큰거냐?

A. 자긴 보수적이다. 감당 가능한 영역이었다. 도전적인 적은 있었지만 감당 불가능한 적은 없었다

감당 가능한 영역이 늘어난거라 볼 수 있다

ps. 크래프톤 이사도 감당안되서 안했다



Q. 어떤 게임 좋아하냐? 만드는 것도 안좋아하는데 게임 관련 글로벌로 왜 하냐? 달러 벌려고냐? AI가 그러던데?

A. 역시 AI다. 달러 벌고자 헀다.

Q. 돈목적으로면 왜 하필이면 게임을 무기로 삼았냐?

A. 그때 정체성의 결정이었다. 원화가 아닌 달러화 벌고자 했다.



Q. 글로벌 게임 업계 1위인데 ㄱ

A. 아닌데? 고만고만 인데?



Q. 요즘 하나를 끝까지 파는 삶을 살라고 하던데… 음… 그쪽은 게임도 안파고 공부도 안좋아하는데. 모순 아닌지?

A. 하고자 하는 걸 하며 경제적 여부 신경안쓰는 것도 좋지만 다른 삶도 있는 거다

자긴 도망자로 살았다. 그러나 그래도 다 겪어보긴 했다. 그래서 그걸 무기로 삼았다. 그래도 늘 열심히 살았다. 다양히 살자고 한건 아니고 어쩌다보니 그리 됐다.



Q. 기습 밸런스 게임! 자잘한 실패 100번 이후에 성공 경험 보장 X vs 거대한 성공 단한번의 실패 없이.

? 뭐야 시발 닥후잖아

Q&A. 그런걸 왜 선택해야 하지? 무슨 의도지?

A. 걍 궁금해서. 대답 듣고 내가 얻어가마.

A. 중학교 때 선생님이 버튼 위랑 아래 닫는 순서에 대해 질문 했고 윗버튼 닫는다고 했다고 비난 받아 ptsd 있어 답변 거부하겠다. 진짜 모르겠다.

ps. 전자 하겠다. 후자는 현실성 없다.

? 그러면 더 골라야 하는 거 아닌가…



Q. 수료후 주니어 채용과정에 대한 의견이 24년도 때와 바뀐 거 있냐? AI는 어떤 분야의 개발에 영향이 강했지?

A. 모두 AI의 지배에 굴복했다. 그때나 지금이나 정글 커리큘럼을 통해 얻는 것에 대한 의견은 같다. 이는 AI와 별개다.

ps. AI쓰는 법 등을 추가로 얻을 수 있겠다



Q. 쓸모없는 인간이 되는게 두렵다… 넌 뭐가 두렵지?

Q&A. 벌레? 뱀?

Q&A. ㄴㄴ;; 그런거 말고 죽음이나 이런거

A. 성공에 대한 역치가 올라가는게 두렵다.

인조이 100만장 팔았는데 아무도 안좋아한다

흠… 게임시장의 인디 게임과 큰 차이가 없어 그런듯 싶다.
성공한 인디게임보다 못팔았다고도 볼 수 있으니 말이다.

뭐, 그래도 성공한거지만…

ps. 지루함이 두렵다.



Q. 취미가 뭐지?

A. 좋은 사람과 좋은 자리 (술)

Q. 최근 가장 맛있던 술은?

A. 비싼거 좋아한다. 비싸고 쌘거

Q&A 구체적인 걸로

A. 발베니 30년, 블랙비디 21년, 18년



Q. 최고가 못된다는 걸 깨달았을때 힘든걸 어캐 해결했고 도망가는거 무슨 고민뒤에 도망간거지? 패배주의적 사고 안왔나?

A. 나는 또 돈벌러 가야해~

ps. 도망갈때 돌아올 활로 파놓았었다



Q. 좋은 사람 꼬시는 법 있나?

A. 많이 만나고 많이 협력하며 시간을 많이 써야 한다.

날먹으로 좋은 사람 못만난다



Q. 소탐대실 안하는 방법 있나?

A. 소탐대실 많이 한다.

소탐에 대한 영역을 어느 정도 규정해 놓는다
인간은 나약하다 스스로에게 덜 엄격해져라

이에 대해서는 니체의 철학에 대해 알아봐야겠다.
정글 끝나고 읽어야지



Q. 평균 수면시간?

A. 대강 8시간 잔다

그리고 새벽 1시에 잔단다



Q. 현실과 이상의 괴리를 타협할 적절한 타이밍?

A. ? 늘 타협안하심?

Q. 그런거 말고;; 취직 안될때 타협 시기 같은거;;

A. 계획 세울때 어느정도 기간을 정함으로써 타협점을 계획하기 쉽게 한다



Q. 자식에게 스타트업에 대한 조언

A. 장병규의 스타트업(본인 책)을 읽어라

ㄹㅇ 그러라고 썼단다



Q. 일을 쭉 하게 해준 원동력?

A. 그냥 했음 ㅇㅇ

초기에는 돈 벌자고 했다



Q. 개인이나 소규모 창업에서 어필할 점은?

A. 어필할 생각 마라 괜히 과장하면 눈꼴 시리다

정확히는 그런거 어필하는 건 초기 창업자들에게 어렵고 그 시간에 다른거에 집중하는게 낫다



Q. 돈버는 거에 대한 철학? 감각?

A. 감각있는 사람에게 버스타며 배웠다



Q. 팀원 능력 이끌어내는 정량적 방식 존재?

뭐, 능력 인정해주는 거 아님? 돈 주거나 그런거 ㅇㅇ

A. 함부로 사람에 대해 평가하는 건 위험하다

사람 대 사람으로 얘기하며 알아가야 한다
정해진건 없다



Q. 팀원에게 동기주는 구체적 방식?

A. 그런 팀원 버려

지가 동기를 얻어야 하지
못버리면 너가 떠나라

상당히 맞는 말이라 당황스럽다
모범적 답안 나올줄;;
이게 모범 답안인가?



Q. 대화 자꾸 하라는데 어떻게 하냐?

A. 걍 하면 되는거 아닌가…?

Q. 모여서 하냐 개인적으로 하냐 이런거;;

A. 난 무조건 3명이상! 그렇다고 너무 많은건 좀;;

6명만 되어도 어렵다

ps. 시간, 공간 등 변화를 주어라



대화 세션 마무리

한동안 변화가 극심할거다

한국의 노동, 산업 환경은 경직되어 있다

그럼에도 세대 교체는 이루어진다

그러니 희망이나 뭐 그런거 놓지 마라.



결론

뭐, 유익하다면 유익한 시간이었다.

좀 색다르다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틀에 박힌 대화였디

이리저리 방황하거나 걱정하는 사람들을 위한 시간 같았는데

나랑 관계없다

난 깨우쳤다 ㅇㅇ

이정도에 방황하면 천마(天魔) 못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