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2달?
8주차 마치고 (week0 3일 포함)
운영진 티타임 참가했다
!코치:
딱 두사람 얘기했는데 둘 의견이 바로 상반된다 ㄹㅈㄷ
저번달 알고리즘 vs 이번달 C관련말이다
!코치:
처음보는 언어 접해서 하고싶은 것도 많이 생겼다고도 한다
!코치:
C언어 배운게 이번달, 사실 그리 오래되지 않았음에도 굉장히 예전 경험 같다고도 했다
ㄹㅇ 매주 새로운 개념이 너무 많아 힘들긴 했다;;
개념이 상당하다 보니 다 끝나고나서야 알았다고 한다
일단 따라치기만 하고 말이다
코치:
면접: www.naver.com 같은 url 입력할때 어떤일이 일어나냐?
이런 질문 왔을때 답변을 구체적으로 깊게 하면 좋은 답변을 끌어낼 수 있다고 한다
소켓 열고 경유하고 이것저것 파싱, 프록시, tcp 등등 연관지어서 ㅇㅇ
이건 나쁘지 않아 보인다
친구들한테 꺼드럭거리기 개간지 ㄹㅇ;;
!코치:
개념 딥하게 파기에 시간 부족했다고 한다
다른 사람 속도가 빠르기도 하고
ㄹㅇ 코드 이해도 못한채 일단 ai든 뭐든 베껴서 완성만 하고 발표하거나 설명하는 경우의 사람들도 있는데
다같이 이해 못한채 맞춰가는 걸 좋아하는 이들도 있지만 이와 반대로
스스로 코드 작성하려 하고 트라이 해보려는데 이를 어느정도 스포 비스무리하게 당해버리면
원치 않는 정보를 주입당하게 되기에 호불호 씨게 갈릴만하다고 생각한다
코치:
그리고 공부할때 너무 개념 딥하게 파며 전부 이해하려 하기 보단
손으로 쓰든 옮기든 해보는게 좋다고 한다
그러다 보면 어느정도 이해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코치:
서버 구현이나 자동으로 프록시 연결 등도 커널수준의 알고리즘이라 느꼈다
그치만 C는 C팔 포인터 땜에 어렵다
gpt와 같은 ai 툴을 어떻게 썼는지도 질문했다
gpt써도 힘들건 힘들다
개념 이해는 내가 하는거지 ai가 해주지는 않으니 말이다
질문해도해도 모르는게 추가되니 ㄹㅇ 토나오긴했다;;
거의 매일 새벽 3~5시에 숙소가서 다음날 늦어도 11시에 나오기는
8시간 수면 보장받으며 살던 나에겐 너무 가혹한 한달이었다…
하지만 이번달부턴 PintOS죠?
ㅅㅂ…
그치만 이제 몸이 슬슬 변했는지 지금 4시간 잤는데도 쌩쌩하다
목 긴 초식동물이나 물에 사는 마약쟁이들 마냥
⌜비기⌟ 쪽잠자기
를 터득한 결과
죽을 거 같지는 않다
gpt 관련해서 코드 짜는게 의외로 LLM이 전부 해주지는 않는다고 하며
개념이나 파일디스크립터 등 전체 그림의 흐름을 알아야 이를 활용가능하니 말이다
아만보말이다
보통 gpt는 장난감 수준의 코드를 던져주기에 실제 프로젝트 수준의 코드를 얻으려면 그만큼 지식이 있어야 한단다
…
솔직히, 진짜 솔직히 말하자면 전부 아는 내용이라는 생각이 든다
당연한거 아닌가?
뭘 알아야 코드보고 하지 모르면 잘 못한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