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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지

사실상 동양 버전 중세 판타지다

무인들이 서로 싸우는 이야기

그리고 양놈들이 마법사를 8써클이니 뭐니 나누고

기사를 소드 마스터급이니 뭐니 나누듯이

무협지에서도 이들에게 격이 있다

먼저 가장 낮은 삼류

작품마다 취급은 다르지만 개쩌리다

보통 무인 취급 안해준다

무공서에서 대충 휘두루는 법만 따라하는 수준

코드 보고 배끼기만 하거나 ai한테 다 맡기는 경우가 이곳에 속한다

대충 2~3주 전에 여기 였던 것 같다 ㅇㅇ

그 다음은 이류다

여기부터 보통 기(氣)를 다룬다

마나 같은 거라고 보면 된다

단전이라는 곳에 기를 모으고 몸에 순환시켜

일반인보다 빠르고 강하다

내가 지금 여기 머물고 있다 ㅇㅇ

코드 보고 베끼고 끝이 아닌

그 코드를 내 마음대로 운용하는 수준

그 다음은 힘들때 웃는자

일류다

이제 확실히 일반인의 범주를 벗어났다

여기 정도에 이르면 몸안의 기가 무기 같은 것에 나타난다

검에 두르면 검기라 하며 검기 안두른 무기는 어지간해선 박살낸다 사람도 말이고

그 다음은 절정이다

세계관에 따라 여기에 도달하면 손에 꼽는 고수인 경우도 있고 그래도 쩌리인 경우 있다

요즘 트렌드는 절정 이하는 무인취급 안하고 절정도 보통 그럭저럭인 취급이다

여기쯤 오면 이제 일반인들 정도는 풀베듯 썰고 다닌다

그리고 검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다 못해

흘러넘친 기운이 실처럼 형태를 띄어 검사를 다루기도 한다

그 이상은… 나중에 다루겠다

최소한 절정을 앞에둔 일류거나 절정에 도달하고 서술하겠다

아직 이류라서 무리임 ㅇㅇ;;

참고로 요즘 무협에서 천마(天魔)는 뒤에서 세는게 더 빠른 경지에 있다…

천마가 뭔지도 다루겠다

• 삼류 도달하기
• 이류 도달하기
• 일류 도달하기

…

• 천마(天魔) 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