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에서의 week01가 끝났다.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오늘 본 시험이었다.
다른 사람들이 인터넷을 끊는 다는 둥 감시한다는 둥 하길래
개빡세게 감시당할 줄 알았는데
걍 무친 방임주의 였다. 중간에 한두번 들를 줄 알았는데
이마저도 아니었다.
시험 보고 난뒤 리뷰어에게 리뷰 받는 시간이 끝나고나서야 코치님들이 들어왔으니 말이다.
이 정도 방임의 시험이라면 최소한
스위스의 양떼 목장은 가야 경험가능 할 터였다.
gpt나 gemini같은 AI쓰다가 걸리면
유리깨고 간장 붓는 상상했는데 그러진 않는 모양이었다.
ㄲㅂ;;
난이도 상, 중, 하로 나눈다길래
개ㅈ밥 난이도, 보통 난이도, 뒤져라 난이도
라고 예상했는데 이와 달리
어려움, 더 어려움, 더더 어려움 난이도 정도였다.
상이라고 못 풀 정도는 아니지만 하라고 우습지는 않은…
그 정도 난이도 였다.
다음에는 공부를 마~니 해서 조은 성적을 받고 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