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출본
따끈따끈한 강의 유출본이다
알고리즘 강의니 오해말도록
official 재귀는 ㅈ같다
카이스트 박사 겸
대학 교수 피셜로 재귀가 이해하기 어렵다고 한다
알고리즘 제 1의 벽은 재귀가 맞았다
알고리즘을 잘 쓰려면
문제의 해결방법을 잘알아야만 한다고 한다…
당연한 거 아니냐고 반박할 뻔했지만
잘 참아냈다
아무래도 맞는 말이긴 하다만…
근데 그 사실을 안다고 풀 수 있는게 아니니
문제긴 한다
그래도 문제를 제대로 읽고
그에 맞는 알고리즘을 짜…
그걸 누가 몰라 ㅅ
6하 원칙 비스무리하게 하라는 것 같다
# 슈도코드
"""이런게 슈도코드란다"""
네가 쓴게 맞다는 걸 증명하는게 능력이란다
내가 쓴 코드가 작동할 지 안할지는
그날의 운에 맡기는 편이라
쉽지 않다만…
노력해봐야 할 듯 하다
…
이제 시작이란다
총 강의 시간 22%가 지나야 시작이라는 건…
쉽지 않다
역시 교수라 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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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렬 알고리즘 예시
⌜갈.린.다.⌟
교수 피셜임 ㅇㅇ
아무튼 그정로 중요한다고 한다
팩토리얼에 대해 설명하며
우리가 재귀에 익숙해진 몸이라고도 한다
난 아직 허락한 적 없는 몸인데…
멋대로 재귀가 침입한 모양이다
n = ⌈ 1 (n = 0)
⌊ n = (n-1) (n ≠ 0)
자기가 자신을 호출한다라…
분신술 쓰는 분신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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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uction이 그래서 무엇이냐…
x{ y() <- 얘가 reduction임 }
함수 내부 호출된 함수를 reduction이라고 한다고 한다
…
(거의)별거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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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피셜 )
“함수는 블랙박스다”
블랙박스은 한문철과 밀접한줄 알았는데
나랑도 밀접하게 될줄은 몰랐다
아무튼 말하고자 하는 바는
다른 함수 들고와서 코-드에 넣는다면
그 함수의 기능을 따로 서술할 필요 없으니
코-드에 쓸 내용이 줄어들어 reducion이라고 한다
더하기 빼기도 사실은 reduction이라 볼 수 있다..
온 세상이 reduction이다
보통 완성된 코드는 거리낌 없이 막 쓴다
그치만…
내가 만든 함수는 그러기 어렵다
재귀 함수 안에 내가 만들고 있는 함수를 넣는 다는 건…
상당히 불안하고 담담한
가슴이 간지러운 기분이 든다
혹, 상사병인가 고민했는데
익숙치 않아 그런거란 설명에 안심했다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가득하다면
그런게 없을 거라 한다
믿음을 잃는건 자고로…
아무튼
내 함수 안에서 무슨 일이 발생하는 지 무시하고
믿음을 가지고 짜면
재귀와 가까워 질 수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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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상은 재귀다
흠…
정리가 좀 이상하다;;
+ 추가정보
교수피셜 )
정신분열 올거 같으면…
“몸을 맡겨라”
정신분열이와?
분열하면 되잖아?
아뿔싸!
그리 간단한 걸 몰랐다니…
++ 추가 정보
교수 피셜 )
재귀의 요정은…
실존한다!!!